시원한 짬뽕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출출하거나 비 오는 날 그리고 밤에 가장 생각나는 메뉴가 어떤 게 있으십니까? 여러분들에게 야식에 대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라면과 짬뽕 등이 가장 주로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추운 날이 되면 뜨끈한 짬뽕은 정말 최고의 메뉴인 듯합니다. 또한 밤늦게 끓여먹는 라면도 정말 맛있는 야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두가지를 합친 짬뽕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짬뽕을 집에서 만들어 드시려고 시도를 많이 하지만 날이 덥거나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 때문에 많이 망설이시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파로 더욱더 맛있는 짬뽕 라면을 만들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재료
짬뽕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중에 팁은 해산물을 넣는 대신에 얇은 대패삼겹살을 이용한다는 것인데요. 대패삼겹을을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해두고 시중에 나오는 라면들 중 어떤 걸 사용하셔도 좋지만 가장 무난하고 맛을 잘 낼 수 있는 신라면이나 안성탕면도 가장 안성맞춤일 것이에요. 조금 무난한 맛을 원하신다면 안성탕면을 조금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신라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에요. 가장 먼저 라면을 끓일 물을 준비해주세요. 물은 1.5리터 정도를 넣은 뒤 끓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약불로 미리 가열해 둔다면 더욱더 편리하겠죠?
끓이는 방법
짬뽕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중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라면 끓일 때 물의 양은 대량이라 할지도 1개 끓일 때의 물 양을 그대로 넣는다면 라면에 대한 맛이 덜하게 되고 그보다 조금 작게 잡는다면 더욱 맛있는 라면이 된답니다. 만약 3개 분량이라 한다면 1,5리터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제 물을 끓일 때는 본격적으로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용유를 둘러 아까 썰어둔 고기를 볶아 줍니다. 보통 삼겹살을 구울 때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지만 짬뽕의 고추기름을 만들고 양파의 불향을 내기 위해서는 기름을 둘러 고기를 볶아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재료
이때 파기름을 만들 파도 함께 넣고 볶고 뒤이어 양파도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불맛의 포인트는 양파를 거의 태우듯이 볶아주는 것으로 양파가 노릇노릇하면서 약간 타기 직전까지 볶아야지만이 불맛이 더욱 강해진답니다. 고기와 야채들이 볶아졌다면 이때 양배추를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 두고 빈 공간에 진간장 3스푼을 넣어 끓여줍니다. 이때 나머지 재료들과 섞으면서 볶게 된다면 불맛과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고춧가루도 3스푼같이 넣어주고 재료가 잘 어울리도록 볶아준 뒤에 아까 미리 끓여둔 물을 모두 붓고 이에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수프를 넣어 끓여줍니다.
이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분말수프의 경우 2개를 먼저 넣은 후 간을 보고 모자라다면 추가로 넣으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수프를 다 넣고 끓인다면 다소 맛이 강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입맛에 맞도록 조절하시면서 끓이시면 됩니다. 만약 대량으로 끓일 경우에는 조리법에 명시된 대로 끓인다면 쉽게 불어버릴 수가 있는데요. 면 익힘 정도는 각자 취향애 따라 조절하실 수 있고 이렇게 짬뽕 라면이 완성이 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뿌려주면 정말로 끝이 나게 되는데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간단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짬뽕 라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라면 더욱 잘 어울릴 메뉴인 것 같은데요. 레시피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간편하게 라면으로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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