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 / 2022. 8. 16. 14:26

바퀴벌레 퇴치와 생활 속 벌레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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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퇴치와 생활속 벌레 예방법

바퀴벌레 퇴치와 생활 속 벌레 예방법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각종 벌레들이 더욱 자주 나타나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벌레들도 나름의 이유로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는 것이겠지만 우리 일상에서 마땅히 환영받을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반가운 존재는 아닌듯합니다. 특히 생김새부터가 혐오스러운 모습을 띄고 있다면 이는 더욱 소름이 끼칠 뿐만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우리에게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벌레는 초기에 퇴치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미 생겨버린 벌레라면 조금은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하고 이 또한 미리미리 예방을 한다면 벌레를 만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바퀴벌레 퇴치 방법 및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벌레들들을 예방할 수 있는 팁을 통해 더욱더 건강한 생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주머니

가장 먼저 알려드릴 방법은 물주머니인데요. 투명한 비닐봉지나 일회용 비닐장갑을 이용해 물을 가득 담아 새지 않도록 입구를 묶은 뒤에 천장이나 벽등에 걸어둔다면 파리 또는 모기들의 접근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는 바로 반사작용인데요. 비닐 안에 들어 있는 물이 햇빛에 반사가 되면서 그 빛으로 인해 벌레들을 쫓을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물론 햇빛이 있는 조건하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밤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 뜨거운 햇볕이 있는 낮동안 현관문이나 창문에 걸어둔다면 꽤나 유용하게 해충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퇴치방법은 쑥이 있습니다. 쑥은 우리에게 친숙하기도 하고 향기도 좋지만 벌레들에게는 기피하는 향 중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봄에 쑥이 한창 올라올 때 쑥을 뜯어서 잘 말려두었다가 말린 쑥을 벌레가 자주 등장하는 곳에서 태워주면 되는 방법입니다. 벌레 중에서도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향이기 때문에 모기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추전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기와 파리도 쫒을 수 있고 이어서 바퀴벌레 퇴치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한 번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태우고 난 후 남은 불씨를 더욱 신경 써야 하고 이주 위에 인화물질 등이 없는지를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귤 오렌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퇴치제는 귤과 오렌지 껍질입니다. 오랜지와 귤은 요즘은 사시사철 만나볼 수가 있어서 구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쓸모가 있는 것으로 잘 마려 두었다가 방향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의 탈취제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기를 쫓아내는데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먹고 남은 껍질들을 잘 말려두고 이를 필요할 때 태우게 된다면 그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모기에 집중적으로 잘 물리는 경우라면 레몬즙을 스프레이 통에 담아 몸에 살짝 뿌려주는 것만 해도 모기를 퇴치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피부가 연학 한 분들이라면 주의해서 사용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또한 벌레들이나 바퀴벌레들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데요. 여름철의 경우 음식물쓰레기가 조금이라도 쌓이게 되고 인한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면 어김없이 초파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모기처럼 사람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날아다니는 날파리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닐 수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날파리와 만나고 싶지 않다면 음식물 쓰레기는 나오는 즉시 바로바로 버려주시는 것이 초파리가 생기지 않고 바퀴벌레 퇴치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채도가 낮은 옷

그리고 모기를 피하는 방법 중에는 채도가 낮은 옷을 입는 것 또한 한 가지 방법이라 할 수가 있는데요. 모기의 경우 시각은 뛰어나지 않지만 예민한 후각을 통해 방출되는 열을 감지해 흡혈할 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의 변화로 체취가 더 많이 나는 임산부나 체온이 높은 어린아이들에게 모기가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기는 어느 정도의 색깔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비슷한 검은색 계열 쪽을 찾아 몸을 숨기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기는 검은색을 비롯해 빨강이나 파랑 등 화려한 컬러들을 더욱 선호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모기에서 최대한 물리지 않으려면 흰색 또는 파스텔 계열의 채도가 낮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 침구 역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준비한다면 잠을 자는 동안 모기가 물리는 일들이 작아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기피 대상인 바퀴벌레는 집에서 한 마리만 발견된다 하더라도 이는 절대 적인 숫자로 퍼져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퀴벌레 한 마리가 1년에 번식하는 새끼의 수는 약 10만 마리에 가깝고 가장 문제점은 4500마리 까지 자기 분열을 하기 때문에 바퀴벌레 퇴치는 가장 어려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충제로도 제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죽지 않고 살아남은 일부 바퀴벌레들이 번식을 하게 되면 그 유충들은 살 중 체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욱더 강하게 진화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바퀴벌레 퇴치방법으로 예로부터 은행잎이 사용되어 오고 있는데요. 은행잎의 강한 독성과 향을 바퀴벌레들은 싫어하고 기피하기 때문에 햇빛에 바짝 말려진 은행잎을 통풍이 가능한 봉투나 망에 넣어 바퀴벌레가 자주 다니는 어둡고 습한 곳에 놓아두면 천연 살충제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2주마다 교체를 해야 하며 바퀴벌레는 하수구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을 통해 입구를 차단하는 것 또한 바퀴벌레 퇴치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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