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 / 2022. 8. 10. 17:02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상가집 조문 순서

반응형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상가집 조문 순서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상가집 조문 순서 

10대나 20대 때는 아무래도 부모님을 따라서 장례식장을 방문하거나 그런 곳을 접할 일이 크게 없지만 어느 정도 일정한 나이를 지나게 되면 싫어도 자주 방문하게 되고 가끔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장례식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사스러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나 더욱더 예의범절이 돋보이는 곳이고 그런 부분을 제대로 지키고 싶어도 잘 몰라서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제대로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상갓집 조문 순서 같은 경우 헷갈려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알아보는 방법이 다양하긴 하지만 보통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거나 영상을 통해서 배우는 분들이 많은데 여러 가지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까 틀린 정보를 보고서 배워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제대로 생각해서 선택하는 게 필요하며 평상시에 잘 알아두고 있으면 나중에 실례되는 일을 벌이지 않는 게 바로 장례 예의범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장례식장을 방문해서 어떻게 하면 되고 또 어떤 부분을 틀리기 쉬운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상갓집 조문 순서

상갓집 조문 순서 중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일입니다. 장례식장 입구에 보시면 방명록을 작성하는 곳이 있는데 결혼식장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정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방문하시면 방명록을 우선 작성하시면 되고 그 뒤에 부조 봉투를 넣으시면 됩니다. 보통 결혼식의 경우에는 부조 봉투 앞면에 이름을 쓰지만 조문 시에는 뒷면에 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런 걸 주의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표정과 태도

상갓집 조문 순서 관련된 부분이 다양하게 많지만 절을 제외하고서는 무조건 반드시 지켜야 하거나 순서가 어긋난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고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장례식장 방 같은 경우 다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특히 다른 방으로 가기 쉬워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의 경우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부의금 같은 경우 들어갈 때 내지 못했다고 한다면 나올 때 내도 상관이 없고 태도 표정을 정숙하고 차분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헌화

헌화 같은 경우 국화꽃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꽃을 들 때도 아무렇게나 드는 게 아니라 방향을 신경 쓰시는 게 중요합니다. 꽃을 받쳐서 꽃의 봉우리가 영정사진 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위치를 생각한 뒤에 헌화를 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차분하게 꽃을 들어서 놓으시는 게 좋으며 다른 헌화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놓으신다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고 실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분향

분향 같은 경우 절에 이어서 상갓집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 중 하나로 꼽힙니다. 분향은 보통 일반적인 제사를 생각하고 하시면 이해하기 쉬우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입으로 촛불을 끄는 것입니다. 반드시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서 꺼줘야 하며 그렇게 할 경우에는 죄송하다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하고 행동하는 게 필요합니다.

 

상갓집 조문 순서에서 분향까지 마쳤다고 하면 그다음으로 절을 하는 순서가 됩니다. 여기서 손이 어떤 위치로 가야 하는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고 횟수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쪽으로 오게 해야 하며 여자는 반다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여서 자세를 잡아줘야 합니다. 성별에 따라서 절 방법도 다르니 그런 부분을 유의하시는 게 기본입니다. 절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특히나 헷갈리기 쉽고 여기에서 많이들 실수를 하시곤 합니다. 절을 하고 난 후에는 허리를 가볍게 숙여서 반절로 마무리를 합니다. 종교에 따라서 절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장례식장에 방문하면 일반적으로 절을 하시는 절차를 따르는 게 좋으며 묵념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상갓집 조문 순서 제대로 지켜주는 게 중요하지만 절의 부분은 헷갈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 알아두면 다양한 상황에서 예의 있게 행동하기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무릎을 꿇고 앉아서 절을 하며 남성의 경우에는 왼쪽 다리가 먼저 접히면서 꿇고 앉을 수 있도록 주의해서 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차분한 태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게 기본이며 묵념 시에도 이런 부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맞절

분향과 헌화까지 다 마친 후라면 마지막으로 상주에게 돌아서서 한 번의 절을 하면 끝나게 됩니다. 상주의 나이에 따라서 순서가 달라지는데 상주가 어릴 경우 상주가 먼저 절을 하며 반대일 경우 문상객이 먼저 합니다. 절은 1회 하면 되고 절을 마친 후에 두세 번의 걸음으로 물러난 후에 몸을 돌려서 나오면 됩니다. 조문 인사말도 빼놓으면 안 되며 여러 가지 부분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상갓집의 경우 아무래도 다른 곳에 비해서 예의범절이 돋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걸 고려해서 방문하시는 게 중요하며 분위기를 잘 보고 판단하시는 게 필수입니다. 조문 인사말의 경우 길게 하기보다는 진심을 담아서 짧게 하는 것이 예의이며 그런 부분까지 생각 해시고 행동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상갓집 조문 순서 관련해서 다양하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축제나 기념일같이 경사스러운 일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더욱더 예절을 지키는 게 중요하고 돋보이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그런 부분이 걱정되었다면 꼼꼼하게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조문을 갈 때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바른 태도를 통해서 예의 있게 방문하고 오는 게 가장 중요하고 기본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