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단축키 꿀팁 알아두고 편안하게 직장생활 하자

엑셀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해요

엑셀 단축키 꿀팁 알아두고 편안하게 직장생활 하자

직장인들이라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바로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삼총사죠. 특히 엑셀에 대해 고민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엑셀을 못해서 어떻게 하지 하면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입사해보니까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제 업무의 50~70% 정도 엑셀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다 아시겠지만, 엑셀 파워포인트를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회사는 아카데미가 아니기 때문이죠. 대부분 직장인들은 스스로 터득해서 활용하거나 혹은 모르면 모르는 대로 그냥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저도 엑셀 단축키 꿀팁 어찌나 많이 검색했던지요. 오늘은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고 엑셀 다루는 데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필요한 엑셀 단축키 꿀팁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사실 이걸 알아두는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엑셀 단축키모음 몇 개만 알아두어도 작업 시간이 배로 단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금은 모르실 거예요. 일단 사용해보셔야 안답니다. 자주 쓰는 기능은 외워두고 작업 시 종종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이지 그전과 다르게 작업시간이 빨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단축키는 무조건 외워두시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Ctrl+방향키

일단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는 Ctrl+방향키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해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반드시 엑셀을 따로 켜 두고 제가 알려드리는 단축키를 반드시 실행해보셔야 한답니다. 이 단축키는 연속 입력된 데이터의 마지막 셀로 이동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동하고자 하는 셀을 선택 후 ctrl + ↓ 를 누릅니다. 셀 포인터는 가장 맨 끝의 셀으로 이동됩니다.

 

Shift+방향키

그리고 다음은 Shift+방향키 인데요. 한 칸씩 범위가 차례대로 지정됩니다. 이동하고자 하는 셀을 선택 후 Shift + → 를 누를 때마다 그 옆 셀, 그 옆 옆 셀, 그 옆 옆 옆 셀 등 순서대로 선택됩니다. 이 두 가지를 실행해보셨다면 Ctrl+Shift+방향키를 실행해보겠습니다. 연속 입력된 데이터의 마지막 셀 범위까지 한 번에 지정할 수 있는 기가 막힌 단축키랍니다. 저는 이 단축키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바로 엑셀 단축키 꿀팁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라 엑​셀에는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한 데 모아 놓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엑셀 단축키 꿀팁 이제 나갑니다. 사실 저는 입사 초반에 몰랐던 기능이기도 한데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정말 유용한 기능이더라고요. 이 기능만 외워두면 어떤 상황이든 편안하게 엑셀을 다룰 수 있어요.  회의 때에 급하게 엑셀 요청이 들어왔을 때라든지 급하게 사용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켜 두신 엑셀 창을 보시면 맨 위쪽 좌측에 삼각형 부분을 누르면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이 나오거든요.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이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신다면 바로 기타명령을 클릭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여기에서 명령 선택은 모든 명령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명령을 보면서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명령어 단축키들을 선택해서 오른쪽으로 추가를 해주시면 돼요. 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이것이 바로 여러분 만의 빠른 실행 도구 모임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회사 생활하시다 보면 알겠지만 이런 엑셀을 이용할 때에도 자기가 늘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엑셀 단축키 모음을 한 곳에 지정해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신세계 아닌가요? 정말 엑셀 단축키 꿀팁 그 자체네요. 

 

함수

그리고 여러분들이 정말 어려워하실 만한 부분이죠. 바로 함수 입니다. 함수는 엑셀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엑셀을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는 이유가 바로 함수에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한 사칙연산부터 복잡할 수 있는 수식도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함수는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보고서와 기획서 등을 작성할 때 활용하면 좋은 함수들을 정리했으니 직접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SUM(범위) 같은 것들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대로 기재하고 마우스로 범위지정만 해두면 되니까요. 화살표로 이용해서 범위를 움직일 수 도 있는데 이때 위에 알려드린 방향키를 이용해서 범위를 지정할 수도 있답니다. 확실히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이게 바로 엑셀 단축키 꿀팁의 정수 죠. 

 

고급함수

그리고 이런 함수 중 고급 함수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까 해요. 아무래도 엑셀 진행하다보면 실수를 하실 때도 있겠죠. 그중에서 가장 쉬운 실수가 대소문자가 실수로 입력되는 오류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뿐 아니라 그런 검수를 해야 할 때도 분명히 이런 함수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체 문단을 실수로 대문자로 입력하는 사고를 냈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드에서의 해결법은 간단한 단축키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엑셀에서도 단순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답니다. UPPER() 기능은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LOWER() 기능은 전부 소문자로 바꿀 수 있다고 하고요. 커서를 수정이 필요한 셀로 옮기고 어퍼(Upper) 공식을 셀에 입력한다. 또는, =UPPER(원하는 셀)을 쓰고 엔터를 누르게 된다면 바로 대문자로 수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얼마나 편안한지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함수는 함수 마법사가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엑셀에서는 어떤 기능까지 되는지는 알아두는 게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혹시 지금 엑셀 배우고 계신다면 어떤 기능까지 지원하는지는 꼭 알아두시는 게 진정한 꿀팁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