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 / 2023. 5. 10. 16:24

식물 키우기 물 주기 해충 영양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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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물 주기

해충 영양 관리 방법

 

식물을 키우는 것은 매우 간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종종 식물은 생기 없이 시들어 죽는데, 이는 물, 햇볕, 공기순환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물을 구매한 지 2달 이하라면, 이러한 문제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달 이상이 지나면, 영양과 해충 관련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렇게 변한 잎


만약 식물의 잎이 무르고 노랗게 시들어간다면, 그것은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줄이고, 토양 상태를 살펴보며 항상 적당히 축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분의 배수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물이 고이는 부분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바싹 마른 갈색 잎


반대로, 식물이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면, 화분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이때, 물이 배수구를 통해 제대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충분히 줘야 합니다. 또한, 토양을 만져봤을 때 건조한 느낌이 들면 추가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 물 주기


식물이 죽는 가장 흔한 원인은,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는 것입니다. 보통 식물을 처음 키울 때는 과하게 많이 주다가 나중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수분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은 식물을 키우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각 종류별로, 날씨나 계절에 따라 물을 주는 양이 다르며, 에어컨이나 보일러 같은 냉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수분이 더 빨리 증발하므로 이런 요소들도 고려하여 물을 주는 주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식물 해충


잎과 줄기에 날파리와 같은 작은 벌레들이 다다다 붙어있다면 식물이 해충에 감염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벌레가 없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실제로 흙에는 많은 미생물과 해충의 알이 살고 있습니다. 화분 식물을 공격하는 흔한 해충으로는 진드기, 깍지벌레, 가루집이 등이 있습니다. 해충은 다른 건강한 식물로 빠르게 퍼지므로 공격받는 식물은 다른 식물들과 분리시켜 놓아야 합니다.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희석시킨 소독용 알코올로 잎과 줄기를 최소한 3주간 조심스럽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식물이 작은 경우에는 알코올 1 티스푼을 물 2컵에 섞어 사용하고, 큰 경우에는 알코올 반 컵을 3~4리터의 물에 섞어 사용합니다. 소독용 알코올이 없을 때는 보드카와 같은 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 영양분 공급


이것은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 자라는 식물은 한정된 양의 토양에서 자라야 합니다. 토양 내의 영양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갈되어, 식물이 영양분 부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잎이 축 늘어져 있고, 식물이 기운이 없다면, 찻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흩뿌려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영양분을 보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식물을 조심스럽게 화분에서 꺼낸 다음, 새로운 토양을 밑바닥에 더한 후 다시 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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