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CAD 자격증 취득방법 자세히 알아봐요

캐드 CAD 자격증 취득방법 자세히 알아봐요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자격증이 있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려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자기 계발에 있어서 행하곤 합니다.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최근 들어 캐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CAD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D란?

Conputer Aided Design의 함축된 단어로 컴퓨터 지원 설계를 뜻합니다. 캐드는 건축, 인테리어, 토목, 전기, 게임, 패션, 전자 등등의 여러 분야에서 이용하는 컴퓨터 지원 설계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중에 있지만, 우리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오토 캐드입니다. 

오토캐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과거에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직접 종이에 설계도면을 그리곤 했지만, 프로그램이 생겨난 덕분에 입체적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물 디자인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왜 취득이 필요할까?

그렇다면 왜 CAD 자격증 취득방법을 파악해야 할까요? 이것은 취업에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해당 직무에서 일을 할 때도 승진의 기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응시하는 시험, 해당 직무와 관련된 공무원 시험을 볼 때에도 가산점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까?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라고도 불리는 오토캐드는 필기와 실기가 각각 한 번씩 진행되는데요. 1년에 4번 응시가 가능하며 과목은 3과목으로 건축재료, 건축구조, 건축 계획 및 제도, 이렇게 필기시험에 객관식으로 나옵니다. 실기는 캐드 제도로, 총 4시간이 주어지며 보통 기출문제에 나온 도면을 설계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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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격은?

민간 자격은 말 그대로 민간 기관에서 운영합니다. 보통 ATC-캐드 마스터, CAT-CAD 실무능력 평가 이렇게 2가지가 민간에서 많이 응시하지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기에 이것보다는 국가 공인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가기술자격은?

국가 기술 자격은 말 그대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활용 범위가 넓고 취업뿐만 아니라 승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통 전산응용은 건축, 기계, 토목, 조선 이렇게 4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건축제도가 제일 응시자가 많은 시험입니다.

캐드로 나아갈 수 있는 분야는?

CAD 자격증 취득방법을 파악했다면 해당 자격증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건축 설계, 인테리어 설계, 자동차 설계, 기계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라면?

보통 전공자들이 이것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직이나 비전공자들이 응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CAD 실무능력 평가나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 2가지 중 하나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별도의 응시 자격이 필요 없고 수업을 통해서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편리한 수업을 통해서

해당 자격증은 독학만으로 취득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보다 편리하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도움이 되는 수업이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공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만약 취업 준비나 공공기관 시험 응시 가산점을 위해 해당 자격증을 생각 중이시라면 이 글을 통해 면밀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