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 / 2022. 8. 29. 18:05

국비지원자격증 종류 및 조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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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자격증 종류 및 조건 알아보자

최근 자기 계발에 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회사에 재직 중인 분들도 자신의 능력을 더욱 높이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 계발에 매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비지원 자격증에 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격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국비지원 자격증 종류 및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비지원자격증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심리 분야에 직업상담사가 있습니다. 직업상담사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는 매우 다양한 곳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므로 그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고용센터 혹은 고용노동부에 접속하여 발급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신청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업상담사는 1년에 시험이 3회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다가 공무원을 노린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그 활용도도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2. 다음으로는 날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요양보호사입니다.

국비지원자격증 종류 및 조건에 관심 있는 분 중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자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질병이나 치매 혹은 중풍 등의 노환성 질환에 고통받으며, 혼자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일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기관으로 취업하여 일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댁으로 방문하여 신체 거동을 지원하거나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곤 합니다. 국비지원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국비가 지원되는 교육기관에서 일정 시간 수업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됩니다. 이 또한, 고용노동부 혹은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시고, 지원이 가능한 기관에서 수강하시면 됩니다.

 

 

3. 정보처리기사자격증 또한 국비를 지원받아 딸 수 있는 자격증 중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서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기본적인 자격증으로 볼 수 있으며, 5년간 300에서 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받은 훈련생은 출결 80%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후에는 정부, 언론기관, IT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입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으면 수강이 가능하고, 과정에 따라서 수강료의 30퍼센트에서 55퍼센트까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다음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증이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이를 가지고 있는 인재를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자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 중 하나이며,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국비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1급, 2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실기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학원에서 수강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비지원을 받는다면 금전적인 부분을 확실히 줄일 수 있겠죠. 참고로 시험의 난이도는 회계 2급부터 회계 1급 그리고 세무 2급 세무 1급 순서이기 때문에 회계와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 순서대로 취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용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에는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할까요? 우선적으로, 직업훈련포털사이트인 HRD_net(http://www.hrd.go.kr/)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이곳을 접속하면 구직자 혹은 근로자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교육을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조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회원가입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직업훈련포털과 워크넷 사이트 두 곳을 모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둘째, 워크넷에 가입하여 구직신청을 한다.

구직신청이라고 하여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고, 이력서를 등록하여 간편하게 구직신청이 가능합니다.

 

 

셋째,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 접속하여 근로자 혹은 구직자 자격에 맞는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이를 발급받은 뒤, 교육훈련과정을 신청하게 된다면 각각의 과정을 이수한 뒤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훈련과정 메뉴에 들어가 다양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서에 따라서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 이외에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취업성공 패키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현재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일일이 확인하여 본인의 적성과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은 크게 구분한다면 직장인이거나 실업자/구직자를 위한 자격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강료는 일정 금액은 국비를 받게 되지만, 각 자격증의 성격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고 있는 내일배움카드는 훈련비를 받는 사업이며, 취업하지 못했거나 학생의 경우에는 훈련장려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출석 일수에 비례하여 교통비의 명목으로 받을 수 있으며, 월간 최대 31만 6천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자격증 이외에도 간호조무사,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바리스타, 컴활2, 한식조리기능사, 기계설계디자인,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지게차/굴삭기 운전기능사 정말 다양한 분야에 많은자격증들이 지원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국비지원자격증 종류 조건을 살펴봤는데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본인이 원하는 자기계발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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