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코인 전망 바이낸스 지원과 카드 출시
리플 상승 전망으로 인해 코인 시장 전체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하루 만에 100% 이상 폭등한 코인이 게속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로 자체적인 기준을 통해 원화마켓으로 상장시키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는 판단에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코인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솔라(SXP)의 상승률은 107%로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업비트에서 거래되던 솔라 코인은 하루 만에 783원까지 급등했다고 했습니다. 솔라 코인은 30일 업비트 '상승률 상위 코인' 주간 및 월간 기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주간 및 월간 상승률에서도 높은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코인은 전주 대비 85.05%, 전월 대비 62.14%씩 급등하였습니다.
솔라코인 바이낸스 인수와 지원
이런 급격한 변화는 바이낸스가 솔라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은 바이낸스가 솔라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내용으로, 바이낸스는 28일(현지시간) 공지사항을 통해 "솔라의 메인넷 스왑과 리브랜딩을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솔라를 인수하기 전 스와이프 코인으로 불렸던 솔라의 정체성과 메인넷을 새롭게 전환시킬 계획입니다.
메인넷 스왑이 완료되면 바이낸스에서는 ERC20, BEP2 및 BEP20 Swipe(SXP) 토큰의 입출금이 중단되며 1:1로 변환될 예정입니다. 또한 모든 ERC20, BEP2 및 BEP20 Swipe(SXP) 토큰이 SXP 메인넷으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바이낸스는 솔라의 과반수 지분을 가지고 있어 바이낸스 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업비트에서 거래량의 60%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거래가 활발하며, 디지털 자산인 Swipe(SXP)은 김치 프리미엄도 잦게 확인됩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급격한 시세 변화에 유의해야 합니다.
솔라코인 카드 출시
초기에는 스와이프 체인으로 알려졌던 코인인 솔라는, 가상자산 지갑과 직불카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전에 계획했던 직불카드는 최근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지난달 13일, 솔라 재단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초이스'사와 함께 5만개 이상의 직불카드를 발행했다"며 "미국, 중국, 한국, 터키를 비롯한 140여 개국, 4200만개의 제휴점에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이스사에 따르면 해당 선불카드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이 이용 가능합니다. 해당 카드는 공식 출시일이 2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분간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에 솔라 코인의 전망은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